[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삼부토건은 무주~설천간 도로확장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17억158만2480원이며 이는 2020년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대비 16.26%에 해당한다. 발주기관은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다.
이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설천면 소천리 일원에 도로연장 11.0km(교량 12곳/1445m, 터널 1곳/579m, 교차로 7곳 등)를 건설하는 공사이다.
계약기간은 2021년 5월 24일부터 2028년 4월 16일까지로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520일이다.
회사 측은 “이 공사의 총 공사금액 881억4511만7828원 중 당사지분은 70%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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