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CDP 기후변화 우수기업서 건설업 최우수기업 선정
상태바
DL이앤씨, CDP 기후변화 우수기업서 건설업 최우수기업 선정
  • 이운주 기자
  • 승인 2021.04.30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고 수준인 A등급 획득..“친환경 신사업 추진, 미래 먹거리 확보”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사진 중앙 피광희 DL이앤씨 담당임원이 최우수 기업 인증을 수상하고 사진 오른쪽 장지인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 및 왼쪽 양춘승 부위원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DL이앤씨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사진 중앙 피광희 DL이앤씨 담당임원이 최우수 기업 인증을 수상하고 사진 오른쪽 장지인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 및 왼쪽 양춘승 부위원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DL이앤씨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DL이앤씨가 29일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건설업 부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행사는 글로벌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ㆍ국회기후변화포럼ㆍ국회 ESG포럼이 후원하는 것으로 CDP는 기후변화, 물, 산림자원 등 환경 이슈와 관련해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이다.

DL이앤씨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배출목표 및 성과관리, 리스크 관리 등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최고 수준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총 8개 등급 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이며, 국내 건설사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DL이앤씨는 기후변화 대응 선도기업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 2050 탄소중립 실현과 ESG경영 확대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피광희 DL이앤씨 안전∙품질 담당임원은 “글로벌 환경 이슈인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배출량을 저감해왔다”며 “앞으로는 저감활동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기조에 발맞춰 친환경 신사업을 추진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