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20여 년간 軍부대 위문품 전달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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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20여 년간 軍부대 위문품 전달 왜?
  • 이운주 기자
  • 승인 2021.04.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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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사기진작 위해 2000년부터 총 11개 군부대에 8만1100여개 선물
▲지난해 설 명절, 부영그룹이 1군단에 위문품을 전달한 사진/제공=부영그룹
▲지난해 설 명절, 부영그룹이 1군단에 위문품을 전달한 사진/제공=부영그룹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부영그룹이 매년 軍(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사회에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이같은 부영그룹의 선행은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명절이 되면 고향에 찾지 못하고 국토방위에 힘써주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3군사령부, 2군단, 6군단, 국방대학교 등 11개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부영그룹이 지금까지 전달한 위문품만 무려 8만1100여개에 달한다.

이 외에도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아울러, ‘1社 1병영 운동’에도 동참,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으며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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