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우건설은 1일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500억9440만원이며, 이는 2020년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대비 5.53%에 해당한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3개월이다.
이 사업은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304번지 일대 대지면적 7만192.8㎡, 연면적 27만5539.9㎡에 지하5층~지상16층 25개동 총 150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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