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부영그룹이 교육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어린이집을 추가 개원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10일 ‘부산신항 5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로써 부영그룹이 직접 관리하는 어린이집은 전국 총 68개원이 됐다.
‘부산신항 5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은 “임대료가 없고, 임대료분을 영유아들에게 혜택을 주는 덕분에 아이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채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 중심적이고 체계적 시스템을 통해 사랑으로 채워나가는 안심 어린이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와 학부모 부담금 절감 등을 위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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