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김희선 삼원중공업 대표, 모범납세자 국세청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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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김희선 삼원중공업 대표, 모범납세자 국세청장 표창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1.03.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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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김희선 삼원중공업 대표이사(사진, 現 대한전문건설협회 강구조물협의회 회장)가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여기서 모범납세자란?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성실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자로 매년 3월 3일 납세자의 날에 포상 또는 표창을 수여받는 자를 말한다.

삼원중공업㈜는 3만평의 공장에서 H빔, 트러스, 박스를 제작해 철골 공사를 시공하는 강구조전문건설업체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3년 간 세무조사가 유예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 전용창구 이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김희선 대표는 지역사회에서의 상호협력으로 표창도 여러 차례 받았다. 2018년 환경의 날 표창을 받았으며, 특히 ‘2020년 건설의 날’에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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