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주요 건설사 채용시장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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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요 건설사 채용시장 ‘온기’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1.03.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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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 현대건설·중흥토건·계룡건설·우미건설·아이에스동서 모집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3월 들어 건설업 채용시장에 온기가 느껴지고 있다.

3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며 중흥토건, 우미건설, 아이에스동서, 라온건설 등은 경력·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IPP/신재생에너지, 해상풍력발전) ▲주택설계(주택설계, 구조설계, 디자인전문가) ▲스마트건설(BIM) 등이며, 이달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학력·경력·전공 충족자, 유관 경력 5년 이상, 디자인전문가는 경력 10년 이상,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중흥토건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개발영업 ▲도시정비사업 토목기술(현장) ▲개발사업(도시개발, 산업단지, 민간공원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달 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계열 졸업자, 경력직은 직무 경력 충족자, 관련분야 기술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계룡건설은 기술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이며 이달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토목시공기술사 우대 ▲토목 각 분야 5년 이상 경력자 우대 ▲해외공사 3년 이상 유경험자 우대 ▲어학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우미건설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마케팅(본사) ▲전략사업 ▲전산 ▲전기직 ▲설비직 ▲마케팅(분양지원) ▲복합사업(통합관리센터) ▲안전직(신입) 등이며 이달 8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학사 이상), 경력직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아이에스동서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전기 ▲설비 ▲A/S ▲개발사업 ▲일반사무 등이며 이달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 현장근무 가능자, 기술직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은 직무 경력 충족자 등이다.

라온건설은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소방) ▲기계(소방) 등이며, 이달 18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 LG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7일까지), 양우종합건설(8일까지), 건영(10일까지), 시티건설·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14일까지), 이랜드건설(15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19일까지), 효성중공업(25일까지), KCC건설·화성산업·대방건설·동일토건·삼정기업·정림건축(채용시까지) 등이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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