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부영주택이 경북 경산시 사동에 공급하는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가 완판 됐다. 단지내 1028세대의 입주민 배후수요를 갖춘 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는 지난 18일 경쟁 입찰을 실시, 총 5개 점포 공급에 71명이 몰리며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입찰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에서 진행되었으며, 분양 내정가격은 3.3㎡당 1400만원에서 1600만원이었다. 분양 면적은 48.81㎡에서 98.20㎡ 까지다.

이운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