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파리근린공원, 문화공원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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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파리근린공원, 문화공원으로 재탄생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1.02.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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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서울시 양천구 목동중심지구 내 위치한 파리근린공원이 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17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 했다.

대상지는 목동중심축에 위치한 5대 공원 중 하나로 한불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조성된 공원이며, 양천구는 목동중심축에 위치한 ▲양천공원 ▲파리공원 ▲신트리공원 ▲목마공원 ▲오목공원 등 공원리모델링 사업을 지난 2018년부터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파리공원은 올 4월 공원조성계획에 대해 도시공원심의회를 최종 통과 후 착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파리근린공원)문화공원으로의 변경을 통해 문화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해 주민들이 공원 내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등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을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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