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은 올해 서울시 양천구와 안전기술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안전관리는 양천구의 안전확보 문제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름에따라 건설현장 사고예방을 위한 조치다.

안전관리원 점검단은 양천구의 소규모 공사장을 대상 건설기계 안전장치 작동상태 및 구조부 등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안전기술컨설팅을 실시하게 된다.

정순귀 안전관리원 이사장은 “소규모 작업장까지 안전관리를 추진해 국정과제 이행을 통한 대국민 안전을 실현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