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지난 8일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 ‘고고릴레이’에 동참했다.
고고릴레이는 환경부에서 시작했으며,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고’의 의미를 담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확산시키는 운동이다.
첫 주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었다. 조 장관은 지난 4일 탈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명한 것이다.
박재현 사장은 ‘불필요한 비닐 사용 줄이기’, ‘에코백이나 장바구니 챙기기’ 등 생활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탈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그 내용을 한국수자원공사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이어 박 사장은 다음 실천 주자로 허태정 대전시장, 박창근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 이경희 한국수자원공사 환경본부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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