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건설산업 생산체계 강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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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건설산업 생산체계 강습회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0.11.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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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노석순)는 지난 19일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건설업역 개편을 중심으로 하는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 관련 강습회’를 개최했다.

강습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화·좌석간 거리두기·100인 미만 좌석 마련 등 방역수칙을 엄수했다.

최근 이슈되는 전문-종합간 업역개편 및 건설산업기본법 개정내용에 대해 김석원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과 사무관의 강의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전문-종합 업역개편 이후 시공자격 ▲상대업역 진출 ▲하도급 제한 규정 등이다.

강습회에 참석한 80여명의 회원사는 “개정되는 법령을 상세히 익힐 수 있는 좋은 계기였으며, 향후에도 회원사들이 정기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서울시회 관계자는 “급변하는 건설환경에 회원사가 법령 미숙지 등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안내 및 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및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 회원사에게 신뢰받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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