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지역사회 초등 돌봄 음악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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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지역사회 초등 돌봄 음악교실 운영
  • 이운주 기자
  • 승인 2020.10.3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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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포스코건설이 인천지역 초등 돌봄교실에서 악기 강습을 진행했다.

포스코건설은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의 자녀들을 방과후 돌봄교실 시간에 전문강사를 초빙해 아이들에게 악기들을 가르치며 음악적 재능개발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7월 인천시 소재의 15개 초등학교에서 초등돌봄 무료 음악교실 참가 모집을 받아 8월부터 10월까지 10주간 우쿨렐레와 바이올린 등 학교별로 선택한 악기의 악기 연주법을 교육했다.

포스코건설은 아이들의 음악적 배움이 지속·유지될 수 있도록 악기를 구매해 학교에 기부하고,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악기 강습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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