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GS건설은 ‘구미원평2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사업의 계약금액 4332억4816만9007원이며, 이는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0조4165억8920만1821원 대비 4.1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2개월이며, 구미시 원평2동 7-46번지 일원에 지하3층~지상48층, 9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2200 세대 및 부대 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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