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접수 내달 17일까지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태영건설이 2020년 정규직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28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모집부문은 토목시공, 현장관리, 환경플랜트, 민자사업 등이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 졸업자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전역장교 우대 등이다.
서류접수는 다음달(8월)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태영건설은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2019년 시공능력평가 14위의 대형 종합건설업체다. 토건 시공능력평가액은 2조2974억원이다. '데시앙(DESIAN)' 브랜드로 국내 아파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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