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쌍용건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26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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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쌍용건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26일 오픈
  • 이운주 기자
  • 승인 2020.06.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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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방문 사전 예약제 실시…사전 예약자만 입장 가능
7월 6일 특별 공급 시작… 7일 1순위 청약 접수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GS건설과 쌍용건설은 오는 26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서 분양하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조감도ㆍGS건설 제공)’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기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견본주택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7월) 5일까지 10일간 매일 70팀씩 사전 방문 예약자에 한해서만 방문이 가능하다. 정해진 시간에 예약자 본인 외 동반 1인까지만 방문이 가능하며 체온 검사 및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홈페이지에서 실시된 사전 방문 예약에서 1시간만에 총 700팀 방문 전 시간이 마감될 정도로 예비 청약자들의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사전 방문예약을 하지 못한 수요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유니트 VR 등 자세한 단지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주택 유무나 세대주, 세대원에 상관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고 예치금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나 기존 당첨 여부에 관계 없으며 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단, 중도금 대출 등 금융과 관련된 부분은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

청약 일정으로는 7월 6일 특별공급을 실시하며 7월 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어서 7월 16일 당첨자 발표, 7월 2~8월 2일까지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 분양분의 세부 면적별로는 △전용 36㎡ 50가구 △전용 44㎡ 149가구 △전용 59㎡ 586가구 △전용 73㎡ 359가구 △전용 84㎡ 183가구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한편,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있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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