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하 공단)은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다가 최근 부분개관을 시작한 경남도내 작은도서관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단은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거제시 근로자가족복지회관 ▲김해시, 우리작은도서관・장유대우작은도서관・젤미작은도서관・진례작은도서관・팔판빛오름작은도서관・하늘빛작은도서관) ▲산청군 덕산문화의집 선비마을 작은도서관 ▲거창군 글벗나래도서관 등 경남도내 4개 시·군의 작은도서관 9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공단과 경남대표도서관이 맺은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한편 공단은 경남도내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과 컨설팅을 하반기에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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