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지역 수리시설 안전관리 강화 ‘선봉’
상태바
시설안전공단, 지역 수리시설 안전관리 강화 ‘선봉’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0.06.09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 이하 공단)은 지자체의 소규모 수리시설 안전관리 강화와 점검능력 향상을 통한 사고예방을 위해, 지난 4일 경남 진주시 수리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진주시와 함께 진행했으며, 2종 시설에 해당하는 수리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단은 경남혁신도시 이전 기관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강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유관 기관과 함께 소규모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시설안전공단과 진주시는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점검 관련 기술역량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설안전공단 직원들과 진주시 담당자들이 진주시 상평수문의 보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제공=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직원들과 진주시 담당자들이 진주시 상평수문의 보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제공=한국시설안전공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