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성남시 소재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건설관계자들과 함께 새로운 주거품질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준공 예정 및 고객품질평가 대상지구의 건설업체 67개사의 임원 등 180여명을 대상으로 ‘준공 및 하자업무 프로세스 혁신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혁례 LH 공공주택본부장은 “LH는 건설관계자들과 함께 고객중심적인 주거품질서비스를 제공해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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