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확대간부회의에서 무엇을 논의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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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확대간부회의에서 무엇을 논의했나?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0.05.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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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이사장 주재로 코로나19 극복 현황 점검..조합원 애로사항 해결방안 전사적 고민
실적 우수지점 시상식 사진. 사진 죄측부터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손인성 경영기획상무, 국경욱 상임감사, 허정모 대전세종충청지점장, 이용규 이사장, 이명국 광주호남지점장, 김종서 전무이사, 김성경 관리상무이사/제공=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용규, 이하 조합)은 11일 임원과 전국 지점장, 본부 부서장 및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기 영업실적 평가와 코로나 19 상황점검 등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조합원사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자 시행한 융자이율 인하 및 특별융자에 대한 실적평가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조합원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중점적으로 토의함으로써 조합원사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전사적으로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조합 추진목표인 ‘자산 1조원, ROA(총자산대비순이익율) 2% 달성’ 을 위한 수익극대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대체투자 및 신사업개발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고, 新성장 동력에 대한 다양한 의견개진을 위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기계설비법 시행에 따라 조합도 한 단계 다 도약할 수 있도록 건설환경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들과 영업활동 강화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대외홍보 및 조합원 방문상담 등을 통해 조합과 조합원이 상생할 수 있도록 영업활동 강화를 위한 안건들도 함께 논의됐다.

한편, 이날 분기 영업실적 평가 최우수지점으로 대전세종충청지점(지점장 허정모)이, 그리고 우수지점으로 광주호남지점(지점장 이명국)이 각각 선정됐다.

이용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사진 중앙)이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제공=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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