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경희대, AI 안전진단 기법 개발 MOU 체결
상태바
시설안전공단-경희대, AI 안전진단 기법 개발 MOU 체결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0.05.06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 이하 공단)은 지난 20일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와 ‘국가 주요시설물의 안전을 위한 지능형 안전진단 기법 개발과 빅데이터 및 딥러닝 기반 기술의 현장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AI 기반 지능형 안전진단 기법 개발 ▲빅데이터 및 딥러닝 기반 레고 프레임의 현장적용 및 테스트베드 구축 ▲AI 기반 지능형 대미지 디텍션 기법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해 지능형 안전진단기법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동우 공단 상임이사와 홍원기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유동우 공단 상임이사는 “공단의 축적된 데이터와 경희대 연구 추진항목과 연계해 데이터기반 통계 및 진단기법 도출로 ‘신속·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동우 한국시설안전공단 상임이사(오른쪽)와 홍원기 경희대 건축공학과 교수(왼쪽)가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국시설안전공단
유동우 한국시설안전공단 상임이사(오른쪽)와 홍원기 경희대 건축공학과 교수(왼쪽)가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국시설안전공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