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총괄공공건축가에 민경식 대표 위촉
상태바
행복청, 총괄공공건축가에 민경식 대표 위촉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0.04.24 0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제2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와 함께 공공건축 품질향상 이어간다.

행복청은 23일 제2기 행복도시 총괄공공건축가로 민경식 민경식건축사사무소 대표를 위촉하고, 공공건축가 3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행복청은 지난 9일에 개최된 제2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1차 선정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민경식 대표를 총괄공공건축가로 선정했으며, 지난 22일 2차 선정위원회에서는 중진과 신진건축가로 구분해 총 30명을 선정했다.

제2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는 제1기 공공건축가 중 활동 실적이 우수한 14명이 연임했으며, 신규자의 경우에는 자격사항, 실적, 행복도시에 대한 이해도 등을 기준으로 16명이 선정됐다.

민경식 총괄건축가는 “공공건축가는 공적 활동의 의의를 이해하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활동해 한다”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가 전국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석환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은 “제2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가 통합된 행복도시 총괄조정체계 내에서 공공건축의 품격 향상을 위하여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