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공공건축가 공개모집 3:1 경쟁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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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공공건축가 공개모집 3:1 경쟁률 기록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0.03.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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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제2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30명 모집에 총 90여명이 몰려 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20일까지 3주 동안 공개모집 및 학회・협회의 추천을 받아 ‘제2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선정을 위한 모집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마감 결과, 총 응모자는 90여명에 달해 3: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연임을 희망해 응모한 지원자는 23명에 달했다.

행복청은 제출한 신청서류 등을 바탕으로 활동분야, 응모자격 충족여부를 검토하고, 후속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2기 공공건축가는 공공건축물의 기획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에 거쳐 조정・자문을 수행하고, 행복도시 총괄자문단의 건축분야 위원으로 위촉되어 도시계획 및 건축사업에 대해 공공건축가의 전문적인 의견이 제시・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최재석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장은 “제2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선정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를 위촉해 행복도시 공공건축 품질향상을 위한 활동들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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