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공공건축물 안전ㆍ품질 두 토끼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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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공공건축물 안전ㆍ품질 두 토끼 사냥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0.03.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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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공공건축물의 안전과 품질,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이를 위해 행복청은 올해 ‘공공건축물 안전사고 및 하자 제로(ZERO) 협의회’를 분기별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협의회는 행복청 공사관리관, 현장관계자가 모여 ▲건설현장 안전사고 사례 ▲유형별 안전사고 예방 대책 ▲현장별 안전․품질관리 우수사례 등 건설현장에 적용 가능한 안전․품질관리 안건을 공유하고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협의회에서 국민(현장관계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건설공사 과정 중에서 현장관계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또한, 청렴한 건설현장 문화 조성을 위해 참석자 모두 청렴 준수 사항을 다짐할 예정이다.

올 1분기 협의회 개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개최하는 대신 서면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박춘수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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