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산업재해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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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안전관리원, 산업재해 ‘OUT’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0.03.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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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안전’ 최우선 가치 중심으로 교육 진행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 이하 관리원)은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본원 및 전국 ​18개 지역검사소 임직원으로, 사고대체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관리원은 법적 의무사항 이행 외에 매월 자발적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임직원의 안전보건의식 향상과 산업재해 예방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산업안전보건법상 사무직 종사 근로자는 매분기 3시간 이상, 사무직 외 근로자는 매분기 6시간 이상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관한 사항 ▲산업재해 처리요령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일반관리 등에 관한 사항으로,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와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정순귀 이사장은 “지속적인 예방 중심의 교육으로 안전의식을 함양해 산재 경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리원은 지난 1월 안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근로자 안전지침을 마련하는 등 안전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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