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특수교관리센터, ‘다산안전대상’대상 수상
상태바
시설안전공단 특수교관리센터, ‘다산안전대상’대상 수상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0.03.05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특수교관리센터 목포사무소 직원들이 다산안전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특수교관리센터 목포사무소 직원들이 다산안전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국시설안전공단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 이하 공단) 특수교관리센터 목포사무소가 지난 2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제2회 다산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라남도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와 관련한 애민사상을 실천함으로써 ‘안전 전남’을 실현하기기 위해 만든 제도다.

공단은 해상 교량의 안전사고와 재난예방을 위해 계측데이터 및 CCTV 등으로 관련 시설물을 24시간 모니터링한 것을 비롯해 신안비치 아파트 지반 붕괴사고와 칠산 대교 붕괴사고 시 원인 분석과 초기 대응 등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