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엔지니어링협회 제19대 회장 선거, 이해경 vs 박승우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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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엔지니어링협회 제19대 회장 선거, 이해경 vs 박승우 ‘2파전’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0.02.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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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엔지니어링협회(이하 협회) 제19대 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13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협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2일 제19대 회장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해경 다산컨설턴트 회장(54년생)과 박승우 도화엔지니어링 박승우 대표이사(54년생)가 각각 등록했다.

이에 따라, 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자격심사를 거쳐 회장 후보자를 최종 확정해 오는 18일 공고를 통해 대외적으로 공표할 예정이다.

투표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2020년도 제47회 정기총회’에서 실시되며, 이날 대의원 146명의 투표로 차기회장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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