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전 업무의 98%를 전산화 하면서 협력사 등록에서부터 입찰, 계약, 정산까지 모든 조달 프로세스의 주관적 항목을 표준화·객관화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들은 이를 통해 건설업계에서 부족한 투명성과 공정성을 롯데건설만은 철저히 지키고 강화시킬 수 있었다고 자부하고 있다.
또한 조달업무의 전자프로세스화는 업무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면서 롯데건설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였다.
이러한 롯데건설의 결실은 이미 여러 차례 언론에 보도되고, 각종 품질 및 혁신 대회에서 입상하는 등의 영광을 얻었으며, 타 건설사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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