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 회천신도시 일반상업용지 18필지 공급
상태바
LH, 양주 회천신도시 일반상업용지 18필지 공급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9.11.14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달 25일 입찰 및 26일 개찰, 12월 2~6일 계약체결 예정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양주 회천신도시(위치도・LH 제공) 내 일반상업용지 18필지(1만8천㎡, 704억원)를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공급면적은 752㎡에서 2074㎡이다. 공급예정금액은 3.3㎡당 1120만원에서 1375만원 수준이며, 건폐율 70%, 용적률 600~800%로 최저층수 5층 이상으로 건축 가능하다.

대금납부는 3년 무이자 할부 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면적 411만㎡ 규모의 양주 회천신도시는 계획인구 6만명의 경기 북부 대표 거점으로, 지하철 1호선이 지구를 관통하고 있다. 또한 향후 지구내 GTX-C 노선이 개통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진입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일반상업용지는 지하철 1호선 덕계역에서 약 200m 떨어진 초역세권 용지다.

공급 일정은 오는 25일 입찰 및 26일 개찰에 이어 12월 2일부터 6일까지 계약체결 예정이다.

청약신청은 LH 청약센터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조하거나 LH 양주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