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부산 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2단지’ 상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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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부산 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2단지’ 상가 공급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9.09.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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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36-4번지에 위치한 ‘부산 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2단지(조감도・부영주택 제공)’ 상가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상가는 지상 1~2층 총 8개 점포로 1층 6개 점포, 2층 2개 점포로 이뤄졌다. 분양면적은 점포당 44~176㎡까지 다양하다.

공급 일정은 26일 공개 경쟁입찰, 27일 계약 순으로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분양가격은 1층은 3.3㎡당 900만원에서 1000만원, 2층은 300만원에서 350만원이다.

부산 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2단지 상가는 단지내 647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주변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신항 북측 배후 부지는 물류·유통·국제 업무를 담당하는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내년까지 부산신항은 944만㎡의 신항 배후단지를 차질 없이 조성하고 글로벌 물류기업들을 유치해 물류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신항만지구는 인근에 을숙도, 가덕도 등 천혜의 자연공원이 자리해 있다.

이 외에도 신항 제1·2배후도로, 김해국제공항, 신항 배후철도, 신호대교, 을숙도대교, 부산~창원 간 국도2호선, 부산역 등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51-6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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