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2주년’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청소년 수련시설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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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2주년’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청소년 수련시설로 호평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9.08.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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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개원 2주년을 맞이한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전경 사진)은 쾌적하고 안전한 청소년수련시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에 따르면, 2017년 7월 개원 한 이래, 지역 청소년뿐만 아니라 국내외 청소년 등 약 4만여 명이 방문하며 제주지역 대표 시설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를 방문하는 수학여행단의 안전 환경을 사전 점검하는 안심수학여행 서비스 대상 시설로 시설물의 안전, 안전규정 등을 준수하고 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을 안전성 뿐 만 아니라, 이용한 청소년들 및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이용과 관련하여 다방면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4월과 5월 초등학교와 중학교 인성수련회를 각각 진행했던 박형숙 신창초중학교 교장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과 천혜의 자연경관만으로도 학생들의 마음을 편안하고 여유롭게 해 줄 수 있었다”며 “수련원 관계자들의 친절한 안내와 세심한 배려, 꼼꼼한 안전체크 등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 위한 노력으로 의미 있는 인성수련 활동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련원을 방문하고 이용하는 분들이 안전하게 지내며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실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 내 위치한 대지 면적 1만9956㎡, 연면적 9471㎡,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총 670명의 인원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도록 2017년 7월 10일에 개원한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수련원 내에는 2인실, 8인실 형태의 객실 86실을 비롯해 강당, 강의실, 식당, 휴게실, 샤워장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 및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3000여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식당과 실내 집회장, 다양한 규모의 세미나실과 강의장, 야외 체육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분야별 전문 청소년지도사가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들을 지도하며,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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