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사회주택 권역별 설명회’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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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사회주택 권역별 설명회’ 성황리 마쳐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9.04.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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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7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제1회 사회주택 권역별 설명회’에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실, 국토교통부, 부산시 및 사회주택협회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정선 국토부 사무관(임대주택정책과)이 사회주택 공급 추진을 위한 정책방향을 발표했으며, 최경호 사회주택협회 정책위원장이 사회주택 개념 및 해외사례를, 그리고 송호재 서울시 주택정책과장이 서울시 사회주택 공급사례를 각각 소개했다.

▲ 왼쪽부터 김하나 서울소셜스탠다드 대표, 최경호 한국사회주택협회 정책위원장,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재생국장, 최정민 국토부 민간임대정책과장, 최혁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 김태복 HUG 부사장, 송호재 서울시 주택정책과장, 채준배 한국사회주택협회 조직국장, 전대현 HUG 금융사업본부장, 김군호 청와대 행정관/제공=HUG

이어 HUG의 ‘사회임대주택 PF 보증’을 처음으로 지원받은 김하나 서울소셜스탠다드 대표가 사회임대사업 수익구조 및 적용례를 설명했고, 고은경 HUG 차장이 ‘사회임대주택 PF 보증’을 안내했다.

사회주택 권역별 설명회는 부산 설명회에 이어 경남, 제주, 광주, 충남, 대구, 대전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사회주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한편, HUG는 사회적 경제주체가 사업비를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최대 총사업비 90%까지 약 0.2%~0.7% 낮은 보증료로 사회임대주택 사업비의 대출금 상환을 보증하는 ‘사회임대주택 PF’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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