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지난 21일 광주광역시청 시민숲에서 열린 ‘2019 건설·교통신기술 순회전시회’가 광주시 및 시 산하 발주기관 담당자, 시공사, 용역사, 건설관계자 등 총 5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윤학수)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가 후원했으며,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정받은 건축, 토목, 교량, 수자원, 교통 등 50여개의 건설․교통신기술 43개사가 참가했다.
한편,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건설신기술 개발자의 권익보호 및 신기술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99년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설립되었으며, 건설신기술 활용 실적과 건설신기술 협약자 접수 및 관리에 대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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