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광주광역시, 26일 충남도, 28일 부산광역시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2019 건설‧교통신기술 순회전시회’를 오는 21일 광주광역시(시청 청사 1층 시민숲)를 시작으로 26일 충청남도(도청 청사 1층 로비), 28일 부산광역시(시청 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정부에서 지정한 건축, 토목, 수자원, 교통 등의 분야의 50여개의 신기술이 전시된다.
참석대상은 중앙정부 및 지자체(산하기관 등) 발주 담당자, 설계용역업체, 건설 업체 관계자 등이다.
박길현 건설교통신기술협회 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전국 발주기관 및 설계용역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우수한 건설신기술 전시회 및 설명회를 개최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건설․교통신기술의 활용촉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한 국내 건설․교통 기술의 발전 및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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