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학 사장 “관리자, 조력자로서의 역할 다 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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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학 사장 “관리자, 조력자로서의 역할 다 해 달라”
  • 이정우
  • 승인 2019.02.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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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2019관리자 워크숍’개최…국토정보 전문기관 도약 다짐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은 지난 30일 ‘2019 관리자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통해 “미래는 기억하는 자가 아닌 상상하는 자의 것”이라며, “LX의 관리자로서 공사의 지향가치를 잘 전수하는 리더이자,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을 돕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다 해 달라”고 강조했다.

LX는 30일부터 이틀간 충북 건설경영연수원에서 ‘2019 관리자워크숍’을 열고, 청렴교육을 통한 클린조직과 성 평등문화를 조성하고, 2019년 운영계획과 CEO경영방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창학 사장과 임원, 실·처·부·단장, 각 지역본부 본부장과 전국 지사장 등 320여 명이 참석했으며, LX본사와 부설기관,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169개 지사의 주요간부가 모두 참가하는 유일한 행사다.

최창학 사장은 ‘국토정보플랫폼 구축’과 ‘국민중심의 공공기관 도약’, ‘청렴과 화합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등 평소 강조해온 3가지 경영방침을 다시 한 번 정리해 기관장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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