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 행복청장, 일자리 창출 합동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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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행복청장, 일자리 창출 합동점검 나서
  • 이정우
  • 승인 2018.11.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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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재 행복청장(가운데)과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왼쪽 두 번째)이 4-2생활권에 위치한 세종테크밸리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중에 있다/제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이원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과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20일 4-2생활권에 위치한 세종테크밸리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세종테크밸리 4차 분양과 관련해 48개 입주신청 기업에 대한 최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향후 진행절차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행복청은 자족기능의 핵심인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4-2생활권에 도시첨단산업단지인 ‘세종테크밸리’를 지난 2015년 6월 지정하고 2016년부터는 기업유치를 시작했다. 아울러, 지난해까지 1·2·3차 분양공모를 통해 Bio-IT 분야 43개 기업을 유치했다.

올해 5월에는 세종테크밸리 4차 분양공고를 내고 지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48개 기업의 입주신청을 받아 평가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달 말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행복청은 지난달 30일 일자리 창출 지원과 촉진을 강화하기 위해 세종시, 고용노동부등과 함께 일자리 창출 실무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

한편, 박상옥 행복청 기획재정담당관은 “세종테크밸리 4차 분양 신청기업에 대한 입주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11월 중 입주기업을 최종 선정하게 되면 행복도시 산업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요한 전기가 마련되어 일자리창출의 기반이 더욱 공고해 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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