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설사 추천 대한민국 일등 전문기업-신성건설 협력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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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추천 대한민국 일등 전문기업-신성건설 협력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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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8.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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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일의 가장 큰 강점, 즉 경쟁력은 사람”30년 일꾼(현장소장)들, 현장 진두지휘(주)상일건영 서유석 대표는 1983년 건설업과 인연을 맺기전까지는 한 농구 명문고등학교의 잘나가는 농구지도자였다.
그 자신도 농구선수 출신으로 평생 농구의 길을 걸을 줄 알았다는 서 대표는 “하늘이 내려준 천직은 따로 있었다”며 기자에게 짤막하게, 그리고 함축적으로 건설업 입문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서유석 대표가 철근콘크리트 및 비계공사 전문업체인 (주)상일공영(이하 상일)을 창업, 독립한 시기는 1998년.24년간 5만세대 이상의 주택(아파트)과 다수의 건축물이 그의 손을 거쳐갔다.
신성건설과는 2000년 부천 상동아파트 골조공사 시공참여를 계기로 첫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상일은 신성건설 일이 전체 매출액 대비 약 4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매년 300억원 정도의 매출규모(5~10개현장)를 넘지 않는 선에서 내실위주의 경영을 펼쳐오고 있다”는 서 대표는 “요즈음 정부의 각종 규제정책으로 인해 분양일정이 뒤로 미뤄짐에 따라 일감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상일건영의 가장 큰 강점, 즉 경쟁력은 사람이다.
서유석 대표와 30년 넘게 인연을 맺는 현장소장들이 지금껏 상일의 현장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대한주택공사로부터 지난 4월 철근콘크리트분야 우수시공전문업체로 선정되기도 한 상일은 현장소장을 중심으로 한 세분화된 작업시스템으로 양질의 시공을 위해 각 현장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상일건영은 그동안 각종 상을 휩쓸었다.
금년 4월 대한주택공사 우수시공업체 수상을 비롯해 대형건설사들로부터 해마다 우수협력업체 선정 및 무재해 달성 공로패 등을 수여받았다.
최근 아파트 고층화에 따른 RC구조 변형에 맞춰 이에 대한 신공법·신기술 개발에도 상일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고객에 대한 입맞춤서비스에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운동을 포기하고 건설업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는 서 대표는 “어느 지역을 가도 내가 시공한 작품이 있다는 것에 대해 가장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서 대표는 “고객(원도급사)으로부터 비교우위의 평가를 받을 때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건축물이나 아파트공사의 생명력은 골조공사가 좌우할 만큼 가장 중요한 공종이다.
사람으로 말하면 뼈대와 같은 역할이다.
”마감공사의 경우 그 품질이 자재에 따라 결정되지만 골조공사는 마감공사와 달리 기술력에 위해 좌우되는 공사라는 것이 서 대표의 부연 설명이다.
한편 20여년의 노하우와 ‘창조, 혁신, 1% 확인’이라는 정신으로 똘똘뭉친 상일건영 가족들은 카자흐스탄에 지사를 설립, 진출하는 등 전문건설업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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