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올 3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은 전년 동기대비 10.3% 감소한 3879만5000㎡, 동수는 0.1% 증가한 6만8409동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허가 면적은 수도권 1581만6000㎡로 26.5% 감소했으며, 지방은 2297만9000㎡ 5.8%증가했다.
착공 면적은 16.4% 감소한 2750만2000㎡, 동수는 7.8% 감소한 5만277동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1224만7000㎡, 지방은 1525만5000㎡로 각각 20.6%, 12.7% 감소했다.
준공 면적은 5.4% 감소한 3654만㎡, 동수는 5.9% 감소한 5만2951동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707만㎡, 지방 1946만9000㎡로 각각 7.1%, 3.9%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건축물 용도별 허가, 착공 및 준공 면적 중 건축허가 면적은 주거용 1488만9000㎡, 상업용 1059만3000㎡, 문교사회용 168만5000㎡로 각각 13.9%, 13.6%, 23.2% 감소했고, 공업용은 398만5000㎡로 2.1% 증가했다.
착공 면적은 주거용 8160만㎡, 상업용 849만5000㎡, 문교사회용 153만㎡로, 각각 34.8%, 13.6%, 0.1% 감소했고, 공업용 405만9000㎡로서 5.7% 증가했다.
준공 면적은 주거용 1564만8000㎡, 상업용 900만4000㎡, 공업용 3422㎡, 문교사회용 173만㎡로, 각각 11.7%, 5.9%, 5.3%, 10.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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