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건축 인허가 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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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건축 인허가 면적은?
  • 이정우
  • 승인 2018.08.0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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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139만6000㎡ 전년동기比 2.2%↓…착공 4.0%↑, 준공 13.1%↑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 건축 인허가 면적은 전년 동기대비 2.2% 감소한 8139만6천㎡, 동수는 5.7% 증가한 13만7934동이라고 1일 밝혔다.

지역별 허가 면적은 수도권 3576만5천㎡, 지방 4563만1천㎡로 각각 1.0%, 3.2%↓ 감소했다.

착공 면적은 4.0% 증가한 6390만4천㎡이며, 동수는 7.9% 증가한 11만2248동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002만6천㎡, 지방 3387만8천㎡로 각각 4.6%, 3.6% 늘었다.

준공 면적은 13.1% 증가한 7490만2천㎡이고, 동수는 0.3% 감소한 9만3146동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475만4천㎡, 지방 4014만8천㎡로 각각 21.8%, 6.5% 증가했다.

건축 허가 면적은 주거용 2840만5천㎡, 상업용 2260만7천㎡, 공업용 827만5천㎡로서 각각 17.2%, 2.4%, 1.2% 감소한 반면, 문교사회용은 456만9천㎡로 6.9% 증가했다.

착공 면적은 ▲공업용 716만8천㎡ ▲문교사회용 329만2천㎡ ▲주거용 2200만7천㎡ ▲상업용 1744만9천㎡ 로 각각 12.0%, 8.2%, 4.0%, 1.3% 감소했다.

준공 면적은 공업용 781만5천㎡, 상업용 1683만7천㎡로서 각각 9.5%, 2.6% 감소했고, 주거용 3238만9천㎡, 문교사회용 382만1천㎡로서 각각 20.6%, 5.1% 증가했다.

지역별 허가 면적은 수도권의 경우 서울시와 경기도가 각각 58.4%, 7.0% 감소한 반면 인천시는 51.9% 증가했다. 지방의 경우 경상북도는 102.6% 크게 증가했으나 세종시와 광주광역시는 각각 88.2%, 75.5% 크게 감소했다.

주요 건축물(아파트)의 허가사항은 수도권의 경우,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160(15동, 18만6천㎡) ▲인천광역시 남구 숭의동 462(7동, 15만4천㎡) 등이며, 지방은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7-43(9동, 21만8천㎡)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원동제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64B(20동, 16만4천㎡)등이다.

규모별 건축허가는 연면적 ▲100㎡미만 건축물 5만8766동 ▲100~200㎡ 건축물 2만6827동 ▲300~500㎡ 건축물 1만9806동이고, 착공은 연면적 ▲100㎡미만 건축물 4만8932동 ▲100~200㎡ 건축물이 2만1097동 ▲300~500㎡ 건축물이 1만5773동이며, 준공은 연면적 ▲100㎡ 미만 건축물 3만6867동 ▲100~200㎡ 건축물 1만7543동 ▲300~500㎡ 건축물 1만3057동이다.

소유 주체별 건축 허가 면적은 법인이 3578만1천㎡, 개인이 2848만1천㎡, 공공이 357만1천㎡이고, 착공 면적은 법인이 3301만1천㎡, 개인이 2261만5천㎡, 공공이 3542㎡이며, 준공 면적은 법인이 2196만7천㎡, 개인이 1878만2천㎡, 공공이 172만6천㎡이다.

용도별 건축물 멸실은 주거용, 상업용, 공업용, 문교사회용이 각각 399만5천㎡(2만5188동), 216만7천㎡(5786동), 61만7천㎡(614동), 31만5천㎡(393동) 멸실되었다.

주거용은 단독주택이 전체의 47.1%인 188만㎡(2만807동), 아파트 96만3천㎡(334동), 다가구주택 60만2천㎡(2816동)이며, 상업용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전체의 37.4%인 81만㎡(2576동), 제1종근린생활시설이 68만8천㎡(2460동), 숙박시설 15만2천㎡(184동)가 멸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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