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수 회장 “건설신기술, 국가경쟁력 제고의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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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수 회장 “건설신기술, 국가경쟁력 제고의 원동력”
  • 오세원
  • 승인 2018.09.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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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2018 행복도시 건설신기술 대전’ 성료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윤학수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은 지난 5일 ‘2018 행복도시 건설신기술대전’에서 “건설신기술은 품질성능이 우수한 기술로 정부의 엄격한 심의를 거친 검증된 기술이며 앞으로도 건설신기술이 국가경쟁력 제고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발주기관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최영화 부회장, 윤학수 회장, 이원재 행복도시건설청장, 조성순 LH세종본부장/제공=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이날 행사에는 600여명의 주변 지자체 발주부서 담당자와 세종시민, 학생, 건설관계자 등이 방문해 국내 우수한 건설 분야 신기술을 관람하는 등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사전행사를 실시하고, 17시까지 대연회장에서 신기술 전시회를 개최했다.

사전행사에서는 행복도시 건설에 적용된 신기술(제717호 인영건설)과 신규 등록된 신기술(제771호 로보프린트) 등 신기술 2건에 대한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후 신기술전시회에서는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국내의 우수한 신기술 보유업체 39개사의 신기술 관련 모형, 판넬 등의 전시회와 신기술 홍보 동영상이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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