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하 공단)은 5일 진주 본사에서 ‘시민주도의 안전교육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부가 강조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청소년 안전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사)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교육의 질적 향상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경남안실련 측도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에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토론회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강영종 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업으로 질 높은 청소년 안전교육을 실시해 국민 안전 확보라는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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