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공공건축물 건립현장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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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공공건축물 건립현장 합동점검 실시
  • 이정우
  • 승인 2018.08.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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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30일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공공건축물 건립 현장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건립공사 현장으로, 행복청‧세종특별자치시‧외부전문가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들은 유리‧창호‧석공사 등 외부 마감공사와 조적‧타일‧미장‧방수공사 등 내부 마감공사의 각 공종별 시공 상태를 면밀하게 점검했다.

이날 정래화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장은 “공사 관리에 만전을 다해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가 4생활권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는 신생 벤처기업 및 연구기관이 입주해 행복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의 교두보 역할을 할 건축물로, 주변 산업시설 용지 및 대학시설 개발을 촉진시켜 자족기능 확충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이 센터는 행복청과 세종시가 각 7:3 비율로 출자한 사업으로 건축연면적 1만9357㎡, 지상6층, 지하1층 규모로 내년 초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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