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정부 일자리 정책에 적극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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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정부 일자리 정책에 적극 호응
  • 오세원
  • 승인 2018.08.0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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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등 경력사원 대거 모집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이직을 꿈꾸는 건설인들에게 반가울 만한 경력직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GS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반도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사원 모집에 대거 나서고 있다.

우선, GS건설은 주택ㆍ건축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설비시공, 전기시공 등이며 이달 1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관련분야 자격증 보유자 우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롯데건설은 해외토목 Proposal 경력사원을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해외 Proposal 경력4년(해외 총 경력 8년) 이상 보유자 △해외현장 유경험자 △OPIc IH 동등 이상 자격 보유자 △싱가폴 입찰/견적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한화건설 모집분야는 건축, 플랜트, 안전 등이며 이달 31일까지 한화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자격증 소지자 우대 △영어 가능자 우대 등이다.

반도건설은 인사총무, 예산견적, 상업시설임대관리, 재건축재개발, 홍보기획 등 경력자를 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 우대 △병역필 또는 면제자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 우대 등이다.

태영건설은 건축, 기계, 전기, 안전분야 등의 경력자를 19일까지 모집한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담당업무 유경험자 △대졸(2,3년) 이상 관련 학과 졸업자 △경력 3년 이상 △관련 자격증 취득자 등이다.

쌍용건설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국내건축, 해외건축, 국내토목, 기획지원 등이며 이달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모집요강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두산건설(12일까지), 금호건설(12일까지), 서한(10일까지), 금강주택(12일까지), 대방건설(12일까지), 벽산엔지니어링(13일까지), 대창기업(10일까지), 양우종합건설(13일까지), 한신공영(채용시까지), 효성(채용시까지), 계룡건설산업(채용시까지), KCC건설(채용시까지), 시티건설(채용시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이랜드건설(채용시까지), 신성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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