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설사 추천 대한민국 일등 전문기업-신성건설 협력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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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추천 대한민국 일등 전문기업-신성건설 협력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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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8.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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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방수 외길, 창업자 정신이어와 허 대표, “고인이 된 창업자 국내 방수산업 개척자”1947년에 설립, 올해로 50년째를 맞고 있는 동양방수공업(주)(이하 동양방수)는 오로지 한우물만 고집해 오고 있다.
특히 고인이된 창업자는 우리나라 방수시장의 개척자로 일제시대때 만주에서 방수기술을 습득해 국내 방수기술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방수 1세대.창업자가 세상을 뜨기 1년전에 지금의 허은구 대표가 회사를 되물림 받았다.
허은구 대표은 “창업자께서는 19살에 방수업에 입문해 고인이 되기전(80세에 고인됨)까지 우리나라 방수산업 발전에만 전념했다”고 당시를 회고한다.
허은구 대표가 창업자와 인연을 맺은 것은 25년전으로 되돌아가지만 현재 5년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허 대표는 아직도 창업자와 같이했던 시기의 습관이 그대로 몸에 고스란히 베어있다.
‘아침형 인간’인 허 대표는 눈이오나 비가오나 출근시간은 오전 7시에 고정되어 있다.
허 대표는 아직도 이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시침과 분침이 오전 9시를 가리키며 현장으로 직행한다.
동양방수의 오랜 역사만큼 신성건설과의 협력관계도 그 세월을 같이하고 있다.
초창기 신성건설의 전신인 신성공업사때부터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는게 허 대표의 설명이다.
동양방수는 창업자의 정신을 이어받아 작지도 크지도 않은 내실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매년 40~5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항상 15개~20개의 현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년이상 근속자들로 구성된 현장책임자들은 동종업계와의 경쟁에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허 대표는 현장 순시때마다 현장직원들에게 ‘안전과 인력관리’를 입버릇처럼 누누이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허 대표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신성건설과 지금까지 유지해 왔던 돈독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관공사인 개·보수시장에 진출하고 싶다”는 아주 작은 포부를 밝혔다.
오랜세월만큼 신성건설로부터 우수협력업체로 지정되어 오고 있는 동양방수는 신성건설과는 눈빛만봐도 호흡이 맞을 정도로 파트너쉽을 형성해 오고 있다.
한편 동양방수는 1976년 미장·방수전문건설업 면허 발급을 기준으로 서울지역에서 면허발급 5번째 기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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