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올해 공공주택 14.8만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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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올해 공공주택 14.8만호 공급
  • 이정우
  • 승인 2018.03.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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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국토교통부는 올해 14만8000호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주거복지로드맵에서 발표한 5년간 100만호 공적주택 공급계획에 따른 것이다.

우선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은 ▲경기 2만9000호 ▲경상권 1만8000호 ▲충청권 7000호 ▲서울 6000호 ▲인천 및 전라권 각 4000호 ▲강원권 2000호 ▲제주권 1000호 등 총 7만호를 공급한다.

매입형 및 임차형 공공임대주택은 서울 1만7000호, 경기 1만3000호, 경상권 1만2000호, 전라권 6000호, 인천 및 충청권 각 5000호, 강원권 및 제주권 1000호 등 총 6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공분양주택은 기존 택지를 활용해 경기 5000호, 충청권 8000호, 서울 및 경상권 각 2000호, 인천 및 전라권 1000호 등 1만8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자별로는 LH가 11만1만호, 서울시(SH 포함)가 1만4만호 등을 공급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 공공임대 13만호 및 공공분양 1만8000호 공급 목표 달성을 위해 앞으로 지자체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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