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17차 미분양관리지역 총 24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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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17차 미분양관리지역 총 24곳 지정
  • 오세원
  • 승인 2018.02.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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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7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5개 및 지방 19개, 총 24개 지역을 선정해 31일 발표했다.

강원 강릉시, 충남 보령시 2곳이 미분양 우려 등의 사유로 추가 지정됐으며, 경기 평택시는 모니터링 기간 동안 미분양 감소 등의 사유로 관리지역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전월 16차 미분양관리지역 23개보다 총 1개 지역이 추가됐다.

이들 지역은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기준에 따라 지정됐으며, 이중 모니터링 필요지역으로만 지정된 곳은 3곳이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3만6642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5만7330호의 약 64%를 차지하고 있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매매, 경·공매, 교환 등 일체 취득행위)하고자 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 대상이며, 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추후에 분양보증(PF보증 포함)이 거절된다.

분양보증 예비심사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HUG의 홈페이지및 콜센터, 전국 각 영업지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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