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공공건축현장 두곳 동면실시
상태바
행복청, 공공건축현장 두곳 동면실시
  • 이정우
  • 승인 2018.01.16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 내 공공건축물인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와 ‘선거관리위원회 청사’ 건립공사 현장의 동절기 공사 중지가 시행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동절기 공공건축물의 품질 확보와 안전 시공을 위해 이같이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개의 공공건축물 건립공사 현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동절기 콘크리트 공사 등 동해가 우려되는 습식공사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기간은 16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총 44일이며, 건축공사를 비롯한 전기‧통신‧소방공사와 건설사업관리 용역이 일제히 중지된다.

행복청은 공사 중지 기간에 효율적으로 현장관리를 하기 위해 각 현장의 책임건설사업관리단에 품질관리계획, 안전관리계획이 포함된 현장관리계획서를 제출토록 했다.

최재석 공공청사기획과장은 “공사 중지 기간에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 체계를 정비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계획에 따라 철저히 현장을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