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적용 문화재직종 평균임금 ‘22만7936 →22만7439원’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지난 1일 대한건설협회에서 발표한 올 상반기 건설업 임금실태조사에서 문화재 직종 평균임금이 22만7963원에서 22만7439원으로 정정됐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올해부터 문화재 직종이 6개가 신설되면서 12개에서 18개로 확대됐고, 당초 공표시 전반기와 비교 가능한 문화재 12개 직종의 평균임금을 산출하는 과정에서 계산 착오로 인해 발생한 오류를 바로 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건설협회 관계자는 “문화재 직종 물가변동 조정율 산정시 평균임금 적용은 정정된 임금을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문화재 직종 평균 임금이 정정되면서, 전체 직종의 평균임금 상승률도 3.02%에서 3.00%로 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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