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은 14일 <제33회 정기총회>를 열고 “정부의 SOC예산 감소 기조와 금리인상, 국내 주택경기 하락 등으로 힘든 한해가 되겠지만 운외창천(雲外蒼天)의 정신으로 회원사의 경영부담을 해소하고, 협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책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회계연도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2018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과 대한전문건설신문사 그리고 건설교육센터 사업계획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또한, ㈜바우하우스 김주만 대표이사가 대의원 만장일치로 중앙회 회원 감사로 새로이 선출되었으며, 새로 선출된 감사의 임기는 4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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