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윤 대표, 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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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윤 대표, 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에 선출
  • 오세원
  • 승인 2017.09.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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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김영윤 보강기술(주) 대표이사<사진>가 제11대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22일 오전 <2017회계연도 제2회 임시총회>를 전문건설회관 3층에서 열고, 김영윤 대표이사를 차기회장을 선출했다.

김영윤 대표는 투표에서 선거권자 161명 중 총 88표(과반수 81표)를 얻어 중앙회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017년 11월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 4년이다.

김영윤 당선자는 “협회가 공정·투명하고 화합하는 협회로 거듭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結者解之(결자해지)의 결연한 심정으로 선거에 출마했다”며 “화합과 소통의 튼튼한 뿌리 위에 곧게 우뚝 서는 전문건설협회를 만들고, 회원사의 어려움 해소에 앞장 서는 회장이 되겠다고”고 당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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